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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q6Qs0WcGog김일두의 가난한 사람들구슬픈 기타소리와 가사가 인상적이다.비오는날이나 밤에 들으면 외로움에 울수있음
예전에 3D 컴퓨터 그래픽 챌린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린 적이 있어 (이전글 참고)간단한 형식만 제공한 다음, 여기에 맞춰 전세계의 무수한 아티스트들이 짧은 영상을 창작하는 프로젝트야.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챌린지 주제인 '끝나지 않는 여행'과, 여기에 응모한 작품 중 TOP 100 작품이 선정되어 공개됨!(이게 이번 영상 주제의 탬플릿이야)(아래는 TOP100 영상)https://youtu.be/JXrWPLNp9tw
https://www.youtube.com/watch?v=PbqH5gPQ9pg개좋음 이런거 공연장가서 보면 미지의세계로 간듯함약발이 너무 강해서 공연끝나고 집에가는길이 낯설어보임
https://youtu.be/Za5jnI_FaQQ나도 이 노래 밖에는 들어본적이 없는 프랑스의 가수Mylène Farmer의 1999년 곡이다.제목인Optimistique-moi는 우리말로 '낙관적인 나' 라는 뜻.뮤직비디오의 내용은 어딘가 기괴하고 몽환적인 서커스에서 묘기를 부리는 주인공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이 모든 상황이 서투르고 당황스러운 듯 보인다. 서커스단의 단장을 비롯한 모든 단원들은 주인공을 비웃고 놀리기만 하는데, 유일하게 마술사만이 주인공을 걱정하고 안심시켜준다. 그리고 선보이는 마지막 마술은....짧지만 강렬한…
https://youtu.be/tQh-2gA7-Ns
작년 주건 첫 개인전 - Force of Nature - Colors 할 때 자작곡 중 하늘 이란 노래가 있어서 삭이랑 같이 작업 해봤음 ㅎㅎ흔쾌히 허락해준 주건과 촬영부터 음향 총괄 혼자 다 하느라 바빴던 삭에게 무한한 감사를구독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https://youtu.be/I61E7J9UH58[이 게시물은 지지님에 의해 2021-06-29 11:00:40 영상과 음악 / VIDEO&MUSIC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지지님에 의해 2021-07-01 09:23:12 SHOW YOUR ART!에서 이동 됨]
지난 2021년 5월 pwnisher라는 사람이 위 이미지와 같은 짧고 간단한 애니메이션 베이스를 공개하고, 이걸 바탕으로 3D 아티스트들에게 유니크한 작업을 만들어서 보내달라는 챌린지를 열었다. 이걸 시작으로 2400개나 되는 도전작이 접수됨. (2400개를 전부 모아놓은 영상은 2시간 44분이나 된다!)그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100개를 모은건가봐. (아래 영상)영상 연출에 필요한 'ART'의 요소를 조목조목 전부 모아서 볼 수 있다.요 근래 가장 흥미롭게 본 영상이고, 정말 사람들의 센스와 상상력에 감탄하게 된다.즐감하시…
https://youtu.be/Weu8mdBA5DMmerry go round 희미해져간 돌아가는 저 말 위에추억을 다시 나에게이미 예전관merry go round다 무너지고 주변엔다른 내 맘은 여기에잠시 시간을 정지해다 무너지고 주변엔내가 했던 말들만지나친 순간들만 내 마음가는 대로 가내가 낸 음악들과내 바래진 마음만쫓아가는 깨금발돌아가는 계절과돌아가는 저 말 위에돌아merry go round차가워져간merry go round기억을 다시 나에게내가 뱉을 말들만지금 이 순간내 맘을 이젠 알기에잠시 시간을 정지해지나는 순간들만다시 세워…
https://www.youtube.com/watch?v=PoeDtKuorrwNeedle & Gem - H의 미간나의 안과 밖은 그렇게 나뉘기 시작했습니다숨을 쉬니 나의 안은 열일곱,나의 밖은 마흔일곱내가 여러 겹으로 나뉘자 그는 놀랐습니다나를 일컫는 적절한 단어를 찾기 위해떠나기로 했습니다주변은 모두 벽으로 가로막혀 있습니다누군가의 안과 밖은 그런 식의흐름으로 나뉘어 있기도 합니다외부의 벽과 나의 벽어떤이의 이별의 눈물은왼쪽에서부터 흘러오른쪽으로 나오기도 한답니다혹은 그 반대이거나벽을 보기 위해 자신의 마음 또한왼쪽과 오른…
https://www.youtube.com/watch?v=GS2GxcgZbVw도재명 - 토성의 영향 아래우리가 그린 건 폐곡선이 아니었다그 해 여름 하수구로 흘러 들어 간 어떤 외로움오늘 아침 그것으로 몸을 닦았다기억들을 쏟아내기 위함이었으리라어젯밤의 구토는 미처 소화시키지 못한 밤사이 차갑게 식어버린 토사물에서지난날 술잔 속에 익사시킨 질문들과그 시절 우리에겐 폐란 것이 있었다농담처럼 굴리던 다면체의 시간들을 본다 너의 푸른 호흡 그 리듬에 맞추어 우리는 춤을 추었다 쓸쓸한 바닥 위로 몸이 미끄러진다거기 누구 있나요온몸으로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