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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꼭 한번 해보자고 수 없이 이야기 했던 <틈새> 프로젝트를 드디어 진행하였다!(이미지가 내 생각보다 상당히 커서 글 쓰다 놀람 왜 사이즈 조절 안되는거지)작년 여름, 밤밤 플리마켓을 준비하면서 쿠가 보여주었던 무너져 내린 벽면을 레고가 가득 채우고 있는 멋진 사진을 계기로우리는 이를 <틈새> 프로젝트라 명명하고 꼭 한번 진행해보자 마음을 먹었다.뭐 의미를 부여하자면 무너져 내린 벽면을 레고로 채워가며 무너진 벽을 새롭게 복원하고, 재생하자는 물리적 의미와우리 마음 속에도, 서로 간에도 존재하는 '틈새'…
명함프로젝트는 지지가 제안하고 추진한 프로젝트로, 멤버들에게 명함을 만들어 주는 간단한 프로젝트. 그러나 돈을 벌기위한 직업보다는 본인의 예술가로써의 아이덴티티를 적은 명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뒷면은 개인정보가 적혀있기도 하고 그닥 특별할 것 없지만, 원하는 사람들에 한하여 앞면 어반 로고 배경에 본인의 이미지 또는 본인의 작업물 이미지를 넣어서 명함을 제작했다.아래 이미지들은 멤버들이 직접 보내준 이미지들로 제작한 명함 앞면 이미지를 모은 것이다. 무엇이 누구의 명함일지 한번 맞춰보자.(두 번째 이미지 모음은 2차인쇄 이후…
두려움. 우리는 보편적으로 그에 대한 주어를 '미래'로 가정하곤 한다. 하여 두려움은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머뭇거림이 된다. 하지만 두려움의 실체는 늘 과거에 있었다. 가령 지나간 실패나 풍문같은 것들. 어쩌면 그런 경험들을 복기하는 과정을 두려움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을 지도 모른다. 20년 4월 25일, 양평 카포레에서 개최된 제 1회 DFU(drain to the future)의 주제는 초미래였다.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예술가들, 어반스트라이커즈의 작가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그려낸 초미래에 대해 인터뷰 해보았다.인터…
프로젝트게시판의http://seoulpirates.com/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7글과 이어지는 글입니다.룩북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그걸 이제하는 이유는 내가 갑자기 이걸 편집했기 때문!왜냐면 주밍이펙트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 재편집했기때문.https://zoomingeffect.com/corexist에서도 볼 수 있다!올해 새로 들어온 멤버들 중에 패션에 관심있는 멤버들도 많아보여서 이렇게 올려서 보여주고싶었음!개인적으로 COREXIST는 행복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았던 프로젝트…
2018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미세먼지와 콜라보를 진행한 어반스트라이커즈는 2019년 지구의 날 서울시청에서다른 환경재앙과의 콜라보없이 직접 환경재앙으로 변하는 절대금지의 연금술(鍊金術)을 진행한다.지구의 날이란? (EARTH DAY)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매년 4월 22일이다. 우리 인간이 지구를 생명들의 멸종위기 위험행성으로 빠르게 몰아감으로인해 환경재앙들이 지속적으로 새롭게 다양한 국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음을 인간들이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자각하여…
개요 : 패션 프로젝트 브랜드 COREXIST의 전시와 팝업스토어, 오프닝 패션쇼분류 : 전시참가 멤버 : 밍주, 빵제이, 우성어반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Vanguard Artist Society(이하 뱅가드)에 4명의 패션 아티스트가 모여 'COREXIST' 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었다.'COREXIST'는 'CORE' + 'COEXIST'의 뜻을 가지고공존이란 테마로 4명의 각각 다른 매력들의 핵심이 모여 진행된 첫번째 뱅가드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프로젝트의 이름이다.오프닝과 함께 캡슐 런웨이를 진행했으며(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