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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코로나의 여파로 확찐자가 된 이들이여밖으로 나와 걷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무엇을 망설이는가!마스크 잘 챙겨 쓰고 동네 한바퀴씩 걸어보자!어반 전주 2021 봄 프로젝트 <걷기왕 프로젝트> 를 기획하며기념으로 전주 걷기 티샤쓰를 맹글 예정이다.프로젝트 참여는 전주인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전주 + 서울 멤버들의 적극적인 건강한 참여를 독려하는 바이다.티셔츠 구매만 하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봄, 여름 참가자들의 게시물, 인증샷 등을 토대로 가을에 걷기왕을 선발해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설레지? 안설레면 문제…
0. 프로젝트 모집 글 :http://seoulpirates.com/bbs/board.php?bo_table=project2&wr_id=1[연재] 어반콜렉션 사진 프로젝트 (1)그동안 어반스트라이커즈를 통해서 이런 저런 사진들을 많이 촬영했는데 주로 1회성으로, 그날 그날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찍은 프로젝트들이었어. 이번 2019년에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굳즈들도 많이 만들게 된 김에 본격적인 사진 프로젝트를 만들어볼까 해서 프로젝트에 참여해볼 사람들을 모아보게 됐어.이것이 아마 2013년.2016년 팀버랜드. 멋있넹2…
당신의 우편함은 어떤 용도인가?한달에 우편함이 채워지는 때라고는 고지서가 날아드는 때가 대부분이지 않나?고지서가 아니라면 전단지가 꽂혀있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언젠가부터 우리는 지인으로 부터 오는 편지를 기다린 적이 없다.모든 것이 편리해졌고 빨라졌고 쉬워졌다. 세상이 간편해진다 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간편해지지는 않았다.어딘가로 여행을 가면 여행간 도시에서 그 도시의 모습이 담긴 엽서를 사서 나에게 엽서를 보내는 행위를 한다.단순하게는 어느 날 불시에 찾아드는 그 엽서 하나의 존재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과거의 다른 곳에…
천방지축어리둥절빙글빙글돌아가는 서부 사람들7월 서부 소식입니다.앞으로도 무엇이든 이야기하세요편집자 준준과기자 딥퍼플은언제나 열려있습니다.시덥잖은 이야기도 이야기입니다.
1. 족오 스텐실워크샵JOGO's Stencil art workshop직접 도안을 칼로 잘라 '타포린 가방'에 스텐실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작품도 만들고 가방도 가져갈 수 있는 실용적인 워크샵이다.초보자도 도전해보자 스텐실 아티스트 족오 선생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줄 것이다.관련페이지 & 신청(info + apply) :http://seoulpirates.com/bbs/board.php?bo_table=workshops&wr_id=50*7월의 워크샵인 건우의 3D프린트 워크샵은 외장하드가 날아가면서 취소되었다. 크나큰…
어반스트라이커즈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서울 동부-서부로 각각 예술성향에 따라 나누어 활동을 시작합니다.그 중 서울 서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본 간략한 카드뉴스입니다.제작은 서부 점프수트인 '준준'
어반스트라이커즈 서울의 동부/서부 배치고사가 완료되어 명단을 공개합니다!!Deviding test result is released!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반토크 게시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벨7이상 로그인 필요)You can see details of member list on 'Urban Talk' board (Level 7 login required)어반토크 게시판 가기 ->>http://seoulpirates.com/bbs/board.php?bo_table=board04
해적선을타고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위한안내서-어반스트라이커즈활동가이드2024년판-기본적으로우리는'그룹'도,'크루'도,단체도공동체도무엇도아냐. 쉽게이해하려면어반스트라이커즈를'놀이터'라고생각해.친구들이모이는놀이터말야미끄럼틀도있고그네도있는... 약속을하지않아도나가면친구들이모여있고,집에가고싶을땐언제든집에가면되는곳.놀이터란그런곳이지.신규멤버들이가장혼란스러워하는것중하나가'내가어반에들어왔으니무엇을보여주어야하나??나는어반에서어떤존재인가?'라는질문이더라고.잘생각해보면,놀이터에서꼭뭔가를보여줘야만할이유는없을거야.'나는미끄럼틀을멋지게탈줄알아!'라고해서,미끄럼…
(이 안내서는 어반스트라이커즈 암묵의 룰에 따라 반말로 작성됨)0. 이제 부터 무엇을 해야 하나어반스트라이커즈는 신규 멤버를 위한 자기 소개 기회라거나,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오리엔테이션 같은 것은 전혀 지원하고 있지 않아. 이건'우리에게 다가오려는 사람은 스스로 한 발을 먼저 내딛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설립자의 기본 방침 때문이지.그렇기 때문에 '신규 멤버가 진행할 절차'라거나 '정해진 순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아. 우리가 다른 예술단체와 궤를 달리하는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지. 말하자면 '느슨함'이야.이게 어떤 의미냐면'…
명함프로젝트는 지지가 제안하고 추진한 프로젝트로, 멤버들에게 명함을 만들어 주는 간단한 프로젝트. 그러나 돈을 벌기위한 직업보다는 본인의 예술가로써의 아이덴티티를 적은 명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뒷면은 개인정보가 적혀있기도 하고 그닥 특별할 것 없지만, 원하는 사람들에 한하여 앞면 어반 로고 배경에 본인의 이미지 또는 본인의 작업물 이미지를 넣어서 명함을 제작했다.아래 이미지들은 멤버들이 직접 보내준 이미지들로 제작한 명함 앞면 이미지를 모은 것이다. 무엇이 누구의 명함일지 한번 맞춰보자.(두 번째 이미지 모음은 2차인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