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걷기> 북악스카이웨이(한성대입구역-윤동주문학관)-광화문 트레킹 1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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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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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9.5.31 금요일, 맑음, 시야 쾌청

장소: 서울시 성북구,종로구

인원: 나홀로

코스: 한성대역-동구마케팅고등학교-성북구민회관-북악산팔각정-부암동.자하문-윤동주문학관-청운문학도서관-청운동-광화문광장

교통: 대중교통

북악스카이웨이/

박정희대통령이 핵무기 개발한다는 소문이 나돌던 당시, 핵물리학자 이휘소박사가 77.6월 자동차사고로 위장한 암살당한 장소로 소문난 장소다. 그때 인터넷도 휴대폰도 없는 시절, 그 소문이 헛소문일까? 진실일까?

암살당할 당시 대한민국, 그속에 서울시, 그 중에 북악스카이웨이에 자동차가 몇대 있었을까?

그때도 지금도 편도 1차선의 꾸불꾸불한 도로, 그것도 한밤중에서 과속이 가능할까?

현대자동차의 독자모델 포니가 1975년 생산 시작하였으니 1977년 국내 자동차시장은 조립생산되거나 수입된 자동차가 대부분인 시절이다.

그리고 그당시, 김신조 무장공비 일당이 청와대습격 사건이후 경비가 삼엄해졌고, 청와대 뒷산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가려면 사람이든 자동차든 검문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일몰후 사람은 통행금지 였을테고, 자동차는 검문을 받았을 것이며, 검문은 받는다는 것은 속도를 줄인다는 것이다.

그 자동차 사고가 우연일까? 필연일까?

<사진 트레킹>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에서

북악스카이웨이 트레킹을 시작한다. 6번출구로 나오면 소공원이다.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이며, 택시 옆길로

올라간다.

급경사

한신아파트 길로서

옛 동구여상, 현 동구마켓팅고등학교 뒷길이다.

마을버스도 다니는 길이며

여기서 좌측길로 진행하면

숲길이다. 좌측 위에 성북구민회관이 있다.

전망데크에서

남산을 바라보는

이곳은 성북근린공원이다.

북악스카이웨이를 진행하면

마을버스 종점이며, 바로 옆에

하늘한마당 공원에

북악하늘길 안내도가 있다

날씨가 뜨거워 그늘을 찾아서 진행한다

삼거리를 지나고

또 삼거리를 지나간다

진행하면

정릉방향 전망을 바라보고

산책로 제안자 표석이 있으며

팔각정까지 3.9km

팔각정까지 2.5km

전망데크에서 북한산을 바라보고

수락산과 불암산, 그리고 국민대학교를 바라보고

진행하면

숲속마루이며

북악하늘길 안내도가 있다

봉우리를 우회하는데 봉우리에는 다모정 정자와 숲속다리가 있다

우회한 숲속다리를 바라보고

북악하늘길 안내도가 있는

정자를 지나서

산책로를 진행하여

올라가면

삼각점을 지나서

진행하는데

북악스카이웨이 옆 산책로이다.

그리고 철조망 삼거리에서

안내도를 바라보고

올라가면

운동시설과

북악하늘길 안내도,

하늘마루 쉼터와

하늘교 다리가 있으며

삼성헬스 걷기는 4.89km

암릉을 내려와

하늘교를 바라보고

진행한다

진행하면

북악팔각정에 도착하여

북한산을 조망하고

진행한다

여기삼거리,

백사실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며

북악산길산책로 안내도가 있다. 백사실계곡은 서울시내 몇 안남은 청정계곡으로 TV에 두어번 나왔으며, 일박이일과 다큐프로그램이다.

계속 진행하여

계단을 오르고

온동시설을 지나서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길로 지나간다

도로를 건너서

스카이웨이 2교를 건너면 도로는 우측으로 원을 그려 다리 아래를 통과하고 산책로는 그냥 좌측으로

진행한다. 진행하다보니 주도로와 떨어져 옛 도로를 걸어간다. 차량이 없어서 좋다

지 하우스를 지나서

진행하면

산모퉁이 카페, 여기가 부암동의 꽃이다.

전망이 우와!!! 손님은 전망에 비례한다.

도로변 주차 차량 쥔장은 대부분 산모퉁이에 들어가 있다.

아트포라이프

진행하면

순카페

진행하면

그냥괜찮아

진행하면

부암동가는길이다. 여기를 지나면

자하문 삼거리이며, 직전 좌측에

창의문의 뜰 카페가 있으며

창의문을 지나면

탐방안내소가 있으며,

삼성헬스걷기는 9.81km이며

건너편에 윤동주문학관이 있다.

청운공원 중간에

청운문학도서관이 있다.

내려간다

청운동길이다

자하문터널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를 진행하면

여기, 서촌마을을 지나면

목적지인 광화문광장이다. 일년 내내 시끄럽다.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 두분 난청이 왔을듯하다.

오늘 거리는 13.2km

여기가 어디지
여기가 어디지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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