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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편지 - 초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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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작성자 재빈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693회 작성일 21-12-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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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를 두고 친구들에게 갈 때


2. 네가 나를 보고는 꼬리를 한들 때


3. 데면데면하던 네가 잘 때 만큼은 내게 파고들어 올 때


4. 네가 몸보다 큰 손바닥으로 맞을 때


5. 우리가 헤어질 때


6. 이제 타버린 너를 문 밖에 내어놓고 배를 채울 때


7. 너는 내게 있다가, 없다가, 있다가, 없다가 그 속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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