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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지아, 정한) 거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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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7회 작성일 22-01-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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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거미 새끼. 만남의 연속, 따뜻하고 애틋하며 때로는 얼음장같이 시원한 차가움.

다양함의 연속, 당신. 마치 여러 다리의 거미. 

새로움이 가득해


정한.


거미 새끼. 샤워하고 나오면, 얇은 다리의 집거미 네 녀석이 열심히 줄을 타고 내려오더라.

작고 가여운 네가, 다정하게 거미줄을 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거미 새끼.

가녀리고 여린 네가 자신을 위해 끙끙대며 애쓰는 모습이

누군가가 많이 겹쳐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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