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안의 온기가 사라지기 전에 / 그것은 커튼 뒤에 있었다 > [복사본]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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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품 안의 온기가 사라지기 전에 / 그것은 커튼 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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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 23-04-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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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품안의 온기가 사라지기 전에

내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

바깥은 너무 춥고

카페 안도 마찬가지다. 

혼자 술을 먹어서 

이미 너무 취했고

한창을 돌아다니다

기억을 되짚어 봤다.

내가 작업을 한 뒤에

담배좀 피우러 나왔다가

그냥 집에 왔었고...

아 맞다 나 오늘 일요일이라

계속 집에있었지, 어이가 없어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창문쪽으로 갔다.

드디어 노트북을 찾았다

그것은 커튼 뒤에 있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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