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단순하게 최대한 멋지게. Jeffrey Alan Love > 시각예술 / VISUAL ART

정가에게 관심이 많다면 캘리그라피용으로 많이 쓰이는 페러렐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많이 봤을 것이다! 과연 그 영감은 어디서 받았을까? 바로 제프리 알란 러브! 그에 대한 정보는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내가 지금 새벽 두시 사십분에 쓰고 있고 내일 출근 해야하니 아쉽게도 찾아보는건 그대들의 몫이다 ㅎㅎ

그는 최대한 단순하게 최대한 적은 색으로 작품을 그리며 선, 혹은 면만 사용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선을 선택할시 면을 최대한 줄이고 면을 선택할시 선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이며 기존의 형태를 파괴하되 기본을 무시하지 않는 스타일을 구사한다. 그의 작품에는 그가 그동안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쏟았을 연구의 시간과 노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