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정한) 거미 새끼.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지아, 정한) 거미 새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0회 작성일 22-01-23 23:54

본문

지아.


거미 새끼. 만남의 연속, 따뜻하고 애틋하며 때로는 얼음장같이 시원한 차가움.

다양함의 연속, 당신. 마치 여러 다리의 거미. 

새로움이 가득해


정한.


거미 새끼. 샤워하고 나오면, 얇은 다리의 집거미 네 녀석이 열심히 줄을 타고 내려오더라.

작고 가여운 네가, 다정하게 거미줄을 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거미 새끼.

가녀리고 여린 네가 자신을 위해 끙끙대며 애쓰는 모습이

누군가가 많이 겹쳐보이더라.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19건 7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9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1-24
-2040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 01-24
-2041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1 01-24
-2042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 01-24
-2043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 01-24
-2044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 01-23
-2045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 01-23
열람중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 01-23
-2047
홀로서기 댓글+ 1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1695 3 01-22
-2048
마찬가지 댓글+ 1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1 01-18
-2049 듀박도박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1 01-18
-2050 Y 이름으로 검색 830 2 01-18
-2051 박마담 이름으로 검색 884 2 01-18
-2052
댓글+ 2
Ada 이름으로 검색 3078 4 01-17
-2053
댓글+ 2
무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71 3 01-17
-2054 정찬 이름으로 검색 3763 3 01-17
-2055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0 3 01-17
-2056
따뜻한 겨울 댓글+ 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1 1 01-17
-2057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 01-17
-2058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893 0 01-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4,205
어제
9,041
최대
9,041
전체
555,217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