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녹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87회 작성일 22-01-24 00:06

본문

푸르스름한 자갈밭에서 자라납니다.


어디까지 자랄지는 저도 모릅니다,


매일같이 자라나는 것을 바라보며 술 한 짝을 비웁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자란 줄기들을 베어냅니다.


한 짝 술을 비우며 상한 나의 간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라면을 넣고 면이 꼬들해질 정도로 끓인 냄비에 한주먹 크게 넣어줍니다


간 치유의 명약 숙주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19건 7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9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1-24
열람중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1 01-24
-2041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1 01-24
-2042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 01-24
-2043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 01-24
-2044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 01-23
-2045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 01-23
-2046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 01-23
-2047
홀로서기 댓글+ 1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1691 3 01-22
-2048
마찬가지 댓글+ 1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1 01-18
-2049 듀박도박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1 01-18
-2050 Y 이름으로 검색 828 2 01-18
-2051 박마담 이름으로 검색 882 2 01-18
-2052
댓글+ 2
Ada 이름으로 검색 3077 4 01-17
-2053
댓글+ 2
무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68 3 01-17
-2054 정찬 이름으로 검색 3763 3 01-17
-2055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9 3 01-17
-2056
따뜻한 겨울 댓글+ 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9 1 01-17
-2057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 01-17
-2058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893 0 01-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3,504
어제
9,041
최대
9,041
전체
554,516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