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짝 앞에 봄이 있다 / 그건 아무도 모른다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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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앞에 봄이 있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식의 이야기가 힘들때는
잘 와닿지 않는다.
반대로 모든게 잘 돌아갈 때도
언제나 이 순간이 영원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원래 행복이란 그냥 찰나의 만족인 걸로 여겨야 되는건가 싶다.
얼마나 오래 주어진 시간인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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