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3회 작성일 22-01-25 00:41

본문

나는 뛰고 있었다,  꿈속에서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뛰고 있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나는 잠시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다

인기척이 느껴질 때마다 무서우면서 마음 한 켠에서는 이런 아무것도 없는 정말 쓸모 없는 어두운 꿈에 누가 찾아왔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처음 인기척이 느껴졌을 땐 놀라 작은 소리로 비명을 질렀지만 한번, 두번, 세번.. 횟수가 많아 질수록 비명은 점차 누군가를 부르는 단어가 되었다.

"누구 있나요?", "저랑 같이 얘기해요!" 라고 외쳐봐도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엔 나 혼자뿐이었다,

​인기척이 느껴질 때마다 무서움을 참고 애써 몇번이고 다시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19건 6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19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0 3 02-01
-2020 no_profile 돈쟁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7 2 01-31
-2021
물꽃 댓글+ 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3 2 01-31
-2022 no_profile 준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8 3 01-31
-2023 no_profile Ni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 01-31
-2024 no_profile 이도더나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3 01-31
-2025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5 1 01-31
-2026 no_profile 준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 01-25
열람중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3 01-25
-2028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 01-24
-2029 no_profile 준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2 01-24
-2030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 01-24
-2031 no_profile 스읅사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3 01-24
-203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7 3 01-24
-2033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3 01-24
-2034 no_profile 스읅사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3 01-24
-2035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 01-24
-2036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1-24
-2037 no_profile 스읅사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1 01-24
-2038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1 01-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4,197
어제
9,041
최대
9,041
전체
555,209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