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8회 작성일 22-01-25 00:41

본문

나는 뛰고 있었다,  꿈속에서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뛰고 있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나는 잠시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다

인기척이 느껴질 때마다 무서우면서 마음 한 켠에서는 이런 아무것도 없는 정말 쓸모 없는 어두운 꿈에 누가 찾아왔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처음 인기척이 느껴졌을 땐 놀라 작은 소리로 비명을 질렀지만 한번, 두번, 세번.. 횟수가 많아 질수록 비명은 점차 누군가를 부르는 단어가 되었다.

"누구 있나요?", "저랑 같이 얘기해요!" 라고 외쳐봐도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엔 나 혼자뿐이었다,

​인기척이 느껴질 때마다 무서움을 참고 애써 몇번이고 다시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1건 6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1 소년1호 이름으로 검색 647 1 02-16
-252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2-17
-253 오션 이름으로 검색 649 1 02-17
-254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0 02-28
-255 우잔 이름으로 검색 674 2 02-28
-256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1761 4 02-28
-257 오드류 이름으로 검색 689 3 02-28
-258 no_profile 니카이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3 02-28
-259 아무 이름으로 검색 701 2 03-01
-260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 03-01
-261 와니와니완 이름으로 검색 732 2 03-01
-262 팡팡 이름으로 검색 2121 1 03-01
-263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3-07
-264 승찬 짱짱맨 이름으로 검색 435 1 03-07
-265 우잔(잔잔바리) 이름으로 검색 470 2 03-07
-266 no_profile Ni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 03-07
-267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03-08
-268 이름으로 검색 648 0 03-08
-269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 03-14
-270 우잔 이름으로 검색 975 2 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749
어제
861
최대
2,102
전체
354,142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