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적과의 동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션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22-02-17 23:10

본문

우리는 어쩌면 그림자 일지 몰라.


우리는 어쩌면 그림자 일거야.


우리는 어쩌면 그림자 일 뿐이야.


빛은 우리의 친구이며 동료이며 적이야.


오래된 지인이며  타인이야.


뒤를 봐주는 조력자이며.


언제 찌를지 모르는 위험인물이지.


눈부시게 과하고 넘쳐흐르면


우리는 사라질 지도 몰라.


우리는 그림자야.


잠시 스쳐 갈 수는 있지만


깊숙한 곳


본질엔


빛이 드는 곳은 없어.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3건 5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377
어제
901
최대
9,041
전체
671,452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web/home/seoulpirates/html/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