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삼거리의 악마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청파동 삼거리의 악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드S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2-11-08 23:46

본문

청색의 푸른 바다에

파도가 짙게 밀려온다

동해 바다의 그것처럼

삼베옷 흠뻑 적실 양의 눈물이

거진 소나기처럼 밀려 들어온다

리(이) 삶에서 나는

의식적으로 살아가야겠다

악에 받쳐 울부짖는

마구간에 남겨진 늙은 경주마처럼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1	거울	고새 이름으로 검색	650	1	02-13
-232	암, 순응 댓글+ 1개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	02-15
-233	무제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1	02-15
-234	새벽 전까지	소년1호 이름으로 검색	627	1	02-16
-235	적과의 동침	오션 이름으로 검색	636	1	02-17
-236	빨래감이 많이 쌓여있다. 댓글+ 2개	팡팡 이름으로 검색	2075	1	03-01
-237	내가 처음본 세상에는	승찬 짱짱맨 이름으로 검색	426	1	03-07
-238	내가 처음 본 세상	Ni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	03-07
-239	비행기 표가 또 취소되었다.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1	03-17
-240	감추고 싶다고 잘 숨겨지지도 않고요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1	03-21
-241	그건 누가 보아도 나를 그린 그림이었다.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1	03-22
-242	글 댓글+ 1개	우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	03-31
-243	여행하듯 산다는 것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	04-01
-244	하..	이애랑 이름으로 검색	635	1	04-04
-245	곱슬머리인줄 알았는데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1	04-11
-246	곱슬머리인 줄 알았는디~~	냥냥펀치 이름으로 검색	615	1	04-11
-247	손님이 돌아가자 그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다	시드S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	08-31
-248	손님이 돌아가자 그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다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	08-31
-249	그늘이 그늘 속에 가려질 때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1	08-31
열람중	청파동 삼거리의 악마	시드S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11-08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1

거울

고새 이름으로 검색

650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