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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2022년 8월 30일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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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작성자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2-08-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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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쓰기 문장은 기형도의 시 2개에서 각각 따왔습니다.


시작하는 문장: "손님이 돌아가자 그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다"


끝내는 문장: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것이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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