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종이처럼 거칠게 시작한 하루
작성일 23-04-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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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1,310회 댓글 0건본문
찢어진 종이처럼 거칠게 시작한 하루
어제 내가 쌓아놓은 잘못들과 홧김에 한 행동들이 오늘 나에게 쏟아져나온다
’내가 한 짓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와.‘
알고 있지만 항상 망각하는것, 아니 망각하고싶은거겠지
-나는 항상 잘 살고싶어 근데 잘 사는게 뭘까. 무슨 기준이야? 내가 기준이지 난 어떻게 살고싶은걸까?-의 쳇바퀴에서 떠돌고있다
계속해서 무언가의 정의를 찾아갈수록 무엇이 맞는지 알 수 없다
나는 나를 모른다
나는 나도 모르는데
나는 너가 알고싶다
쓸모없는 생각들은 사라진다
그림자가 그림자를 덮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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