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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2022년 8월 30일의 글쓰기

    작성일 22-08-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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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3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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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글쓰기 문장은 기형도의 시 2개에서 각각 따왔습니다.


    시작하는 문장: "손님이 돌아가자 그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다"


    끝내는 문장: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것이 거추장스럽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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