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한 입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    0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대마 한 입

    작성일 22-01-18 00: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마담 이름으로 검색 조회 663회 댓글 0건

    본문

    연기가 피어오른다가슴 속까지 뜨겁게 들이마신 연기는 이내  밖으로빠져나와 가벼운 기침을 뱉어낼 지라도 연기  모금 만큼은 절대로포기하고 싶지 않은  모금이다삶이 고달픈 자들은  비싸고 뜨거운연기 한모금에도 위안을 받는다이내 사라져 , '곁들의청춘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는지도 모르고.

    결국

    모든 청춘의 남은 낭만은 송송히 내리는  속으로 뭍혀 사라질 것이다흩어져 사라질 연기 한모금과 함께.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1건 6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