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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 삭막한 카페.

    작성일 22-01-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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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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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처럼 건조한 공기의 카페 안에서 당신을 줄곧 생각했다.

    줄곧, 계속, ずっと.

    당신과 평생 밤을 보내고 싶다. 영원히 함께하고싶다. 우린 운명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카페는 너가 없기에 너무나도 삭막하다.

    그렇지만 줄곧, 계속, ずっと. 걷다 보면 오아시스는 나올 것이다.


    내일이면 당신을 만난다.


    나는 줄곧, 계속, ずっと. 

    너를 생각하며 기억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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