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종이처럼 거칠게 시작한 하루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    0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찢어진 종이처럼 거칠게 시작한 하루

    작성일 23-04-19 12: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조회 997회 댓글 0건

    본문

    찢어진 종이처럼 거칠게 시작한 하루

     

    어제 내가 쌓아놓은 잘못들과 홧김에  행동들이 오늘 나에게 쏟아져나온다

     

    내가  짓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와.‘

     

    알고 있지만 항상 망각하는것아니 망각하고싶은거겠지

     

    -나는 항상  살고싶어 근데  사는게 뭘까무슨 기준이야내가 기준이지  어떻게 살고싶은걸까?- 쳇바퀴에서 떠돌고있다

     

    계속해서 무언가의 정의를 찾아갈수록 무엇이 맞는지   없다

     

    나는 나를 모른다

    나는 나도 모르는데

    나는 너가 알고싶다

     

    쓸모없는 생각들은 사라진다

    그림자가 그림자를 덮을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1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