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짝 앞에 봄이 있다 / 그건 아무도 모른다 . 글쓰기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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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짝 앞에 봄이 있다 / 그건 아무도 모른다 . 글쓰기

    작성일 22-02-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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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건이 이름으로 검색 조회 1,0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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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짝 앞에 봄이 있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식의 이야기가 힘들때는

    잘 와닿지 않는다.


    반대로 모든게 잘 돌아갈 때도

    언제나 이 순간이 영원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원래 행복이란 그냥 찰나의 만족인 걸로 여겨야 되는건가 싶다.


    얼마나 오래 주어진 시간인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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