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마찬가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2-01-18 22:45

본문

연기가 피어오른다.

차가운 날씨에 입김이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마찬가지로 너와 함께 보냈던 추억도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너와 보냈던 따뜻하고 포근했던 추억은 겨울이 찾아오면 함께 찾아온다.


수북이 쌓이는 눈처럼 너와 보냈던 추억이 마음 한켠 수북이 쌓여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같이 찾아오는 너처럼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같이 생각나는 우리의 추억처럼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같이 내리는 눈처럼


마찬가지로 우리의 모든 것은 눈 속에 묻혀 사라질 것이다 

추천1

댓글목록

너브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겨울 느낌이랑 추억이 눈에 묻혀 사라지는 느낌 ! 저도 완전 비슷한 생각 했어요 신기해ㅎㅎ

Total -151건 4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1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5-23
-212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5-23
-213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05-26
-214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5-26
-215 no_profile 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 06-20
-216 no_profile 준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1 11-29
-217 예람 이름으로 검색 740 1 12-01
-218 정찬 이름으로 검색 813 1 12-06
-219 no_profile 준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1 12-06
-220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1 12-13
-221
따뜻한 겨울 댓글+ 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1 01-17
-222 듀박도박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1 01-18
열람중
마찬가지 댓글+ 1
no_profile 오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 01-18
-224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 01-24
-225 no_profile Cle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1 01-24
-226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 01-24
-227 no_profile 스읅사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 01-24
-228 no_profile 정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 01-24
-229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 01-31
-230 no_profile Ni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1 01-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704
어제
861
최대
2,102
전체
354,097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