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빈에게 >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    0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재빈에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839회 작성일 21-12-14 19:16

본문

오빠,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너무 행복했어

품속에 들어가 콩닥콩닥 심장소리를 들으면서 잠드는 것도,

보들보들한 이불을 밟는 것도

커다랗고 따뜻한 손으로 나를 만지는 것도, 오빠를 기다리며 문 앞에 앉아있는 시간도


나는 여기서 뛰어놀면서 잘 지내고 있어! 하루종일 놀아도 안 지쳐!

오빠는 여기에 늦게 와 

오면 같이 재밌게 놀자 기다릴게

안녕~ 잘 지내!


-초롱이가-

추천3

댓글목록

Total -151건 1 페이지
서울 밤의 글쓰기 모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1
편지 그 이후 댓글+ 3
no_profile 준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3 3 12-13
-152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9 2 12-06
열람중
재빈에게 댓글+ 3
이름으로 검색 2840 3 12-14
-154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9 3 02-01
-155 정찬 이름으로 검색 2551 3 01-17
-156 no_profile 돈쟁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1 2 01-31
-157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2228 3 12-14
-158
댓글+ 2
Ada 이름으로 검색 2167 4 01-17
-159 팡팡 이름으로 검색 2117 1 03-01
-160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2 12-13
-161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2 12-06
-162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3 01-17
-163
댓글+ 2
무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41 3 01-17
-164
따뜻한 겨울 댓글+ 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1 01-17
-165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 01-31
-166
물꽃 댓글+ 2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2 01-31
-167 너브리 이름으로 검색 1761 4 02-28
-168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1 04-06
-169 no_profile 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3 01-24
-170 재빈 이름으로 검색 1637 2 12-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당신의 MBTI 앞자리는??

접속자집계

오늘
722
어제
861
최대
2,102
전체
354,115

그누보드5
Copyright © seoulpirat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