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의 나의 꿈은 탁구선수가 되는 거에요 오타쿠] 타츠미 요시히로 단편선 > 영상과 음악 / VIDEO&MUSIC

다쓰미 요시히로 1935.06.10~ 2015.03.07 (향년 79세) 

일본에 극화라는 이름의 창조자이며 선두자로 일본사회에 모습을 냉소적이게 표현하는게 일품이다. 

나이가 있는 남성 작가라다 보니 남성중심에 표현이 많아서 조금 치우쳐져있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당시에 시선이나 인물들에 절제 된 표현 그리고 비극에 반복을 만화에 잘 녹아냈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 있어 만화계에 클래식 이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특히 소설 같은 느낌에 이야기 구조가 아주 마음에 든다. 현재에 주류 만화는 액션과 작화 그리고 캐릭터 위주의 만화가 많은데 이렇게 이야기 중심에 만화를 볼 수있어서 좋았다. 위에 올려놓은 두편은 단편 선이고 글 밑에 링크를 남겨 놓을 테니 관심이 가면 더 읽어 보길 바란다.

이상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