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의 나의 꿈은 탁구선수가 되는 거에요 오타쿠] 추천만화 "도로헤도로" > 영상과 음악 / VIDEO&MUSIC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작가	하야시다 큐
연재	완결
연재 기간	1999년 ~ 2018년 9월 20일
연재지	IKKI → 불꽃'(ヒバナ) → 소년 선데이
단행본 권수	23권(완결) (쇼가쿠간)  23권(완결) (시공사)
등급	15세 이용가

우리의 갓공사에서 한국 출판을 했으며 약 2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연재된 만화이다. 

만화자체는 진입 장벽이 높다고한다. 취향도 많이 타고 (나는 재밌게 봄 인생만화) 일단 주인공 자체가 다인격 주인공이라서 스토리를 읽어나가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수있다. (다인격 스토리에 특징 시간 순서로 진행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인격에 난사적인 사건들을 나열 하다보니 시간이 뒤죽박죽 되서 읽기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인물들 자체도 많이 등장하고 소비당하고 사라지는 인물이 아니라 만화 끝까지 거의 모든 인물들이 살아있거나 죽어서도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 또 기존에 다른 만화들이 갖고 있는 클리셰같이 딱보면 해석이 되는 부분보다 독특한 설정들이 많아서 그냥 훌훌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읭? 하는 부분이 생겨 만화치고는 가독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글이나 표현이 허접하지는 않고 보통 만화 처럼 장을 마구 넘기며 그림만 보고 지나가면 어느새인가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이다. 

첫? 주인공 카이만은 마법사에 저주에 걸려 과거에 기억을 읽고 목부터 머리 부분까지 도마뱀이 된다.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니카이도와 함께 자신에게 저주를 걸은 마법사를 찾아 다니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1. 세계관) 

기본 토대가 되는 장르는 다크 판타지 이다. 총 3개의 영역이 만화에서 주를 이룬다. 홀(인간계), 마법사세계, 지옥이다. 인간과 마법사그리고 악마가 사는 각각의 공간에서 서로 공간을 침범하면서 영향을 주고 악마를 제외한 마법사와 인간은 적대 관계인다. 악마는 구름위에 신선 같은 존재 이며 태초의 악마 치다마루가 있고 (절대 악마느낌 마법사를 창조했다.) 다른 악마들은 마법사로 태어나 시험을 걸쳐 악마가 된다. 악마 자신들은 엄청난 귀족적 질서를 부여하며 간혹 악마에서 다시 마법사로 강등되기도 하는데 그것을 수치로 여긴다. 마법사 세계에서는 연이라는 버섯 마법을 쓰는 마법사가 거대한 세력을 갖고 있고 이에 대항하는 십자눈 일당이 있다. 인간계가 홀로 불리는 이유는 태초에 인간계만 존재 했었다. 그런데 치다마루가 심심해서 마법사를 만들었고 태초에 미개한 인간들을 죽이고 다니며 자신들에 마법을 "연습"(만화에서 마법사가 인간에게 마법을 쓰는 행위를 연습이라고 퉁쳐서 표현한다.)해 생긴 시체들을 쌓아서 검은 진흙같은 호수가 생긴 위에 생긴 인간계이기 때문인다. 인간계에만 비가 내리며 후반부에는 커다란 사건때문에 마법사 세계에도 비가 내리는데 마법사는 비를 직접 맞지 않고 근처에만 있어도 엄청난 고통을 받는다. 

2.추천사)

일단 존나 재밋다.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일고 내내 이 만화책만 읽음 19권 완결? 로 알고 있는데 한권한권이 볼게 많아서 읽는데는 시간이 꽤나 걸리는 편이긴 하나 한번도 지루한적이 없었음 나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만화 소설 영화 연극 다 안가리고 보는 나름 이야기 타쿠인데 오랜만에 예상하지 못한 전개가 이리 많이 나온 만화책 (특히 설정들이나 전체적인 미장센이 압권임 처음 중학교때 처음 헌터X헌터 봤을때에 감동이랄까?)은 처음 이였음 보통 액션 물처럼 남자에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화끈한 액션씬은 없으나 인물간에 갈등이나 사소하게 컷마다 채워지는 개그 그리고 하나씩 벗겨지는 복석들이 너무 재밌어서 정말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갓추천 박도록 한다. 

3.단점)

밸런스 맞추기 위해 단점도 간다. 중후반부에는 앞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던 갖다 붙이는 설정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특히 만화 쪽이 좀그런 부부분이 있는데 쉽게 "아 이걸로 해결해 하는 데우스 같은 부분이 있다. 예로 연 패밀리 (마법사 세계 짱패밀리)에 팀원들 자체가 능력이 사기 한명은 아무 리스크 없이 재생 (목만 살아있어도 재생이 가능핟 스스로도 그냥 살아남) 그리고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 능력이 죽어도 다시 살게 만다는 능력이다. 그런 설정이 있기 때문에 지옥과 인물들 그리고 이 만화에 장?단?점이라고 하는 수없이 죽이는 장면에서 언제든지 인물들이 살아 날 수 있으나, 조금 쉽게 쉽게 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단점이라도 조금 억지로 만들어 냈고 그냥 존나 재밌다. 자신 취향에만 맞는다면, 고어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데 그림체 자체는 나름 귀엽고 실사적이지 않아서 불편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아무튼 한번쯤 보길 바란다. (보통 희수 추천은 중상타는 찍음 국룰임) 다음에 또 희수가 좋아하는 작품 리뷰로 돌아오겠다.

이상 해산

아 맞다 그림체나 스토리가 펑크해서 보통 남성 작가가 그린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성 작가가 그린 작품이다.

 현재 대다크는 새 작품 연재중! (3화 까지 나옴)

이분이 [히야시다 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