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한영화제 출품작 모음 (총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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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4회 작성일 19-12-08 02:28본문
지난 10월 3일, 단군할배가 부동산 사기계약을 맞은 날인 개천절!!! 일명 변익수영화제로 불리는 '부산한 영화제'가 열렸다.
이 영화제는 어반 멤버인 '익수'가 그동안 만들어오던 영화를 미처 다 만들지 못하고 해외도피 하기 전 예고편만 상영하기 위해 만든 영화제라는 헛소문이 있지만 그건 다 낭설이므로 믿지 않도록 해!
어쨌든 어반스트라이커즈 멤버들에게 영화,영상물을 내도록 종용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꽤나 그럴듯한 상영시간을 갖추게 되었어. 은우의 멋진 오프닝 공연과 함께 중간중간 감독들의 GV시간도 곁들여가며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영화제!
모든 영화들은 현재 유튜브채널을 통해 업로드되어있고 아래 첨부할테니 심심하면 한편씩 감상하고 가서 악플도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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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에서 영업하던 커피숍이 건물주와 트러블로 이사하게 되며 자영업의 여러가지를 이야기해보는
[얼떨결에 커피주아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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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예술을 바탕으로 우리들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아티스트 두명을 기록한
[우리는 물감도 있고 글씨도 있네]
- 이 영화는 인디다큐페스티벌에 다시 내기 위해 재편집중이므로 온라인공개를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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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트라이커즈 활동의 다양한 자투리 영상을 모아 우리의 지나간 흔적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보는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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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들고 싶은 청년 익수가 영화와 함께 가게를 말아먹으며 현시대 청년의 희망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망원: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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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인 리처드3세를 1인극으로 재해석, 무성영화의 형식과 일상적인 소품이 묘한 대비를 이루는
[리처드3세와 최진영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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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속적이고 몽환적인 편집으로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는 나일의 영상프로젝트
[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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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48시간영화제 과제였던 '태양광 기술자 김경'을 주제로 48시간만에 각본,촬영,편집까지 마친 브로맨스영화
[Love B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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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화 'Love Burns'의 감독인 와니가 프랑스여행을 하며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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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한영화제 폐막작이자 행사당일 20분만에 편집해서 제출한 영상이자, 감독 삵이 그동안 찍은 영상의 잘라낸 부분을 모아놓은
[Edit,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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