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파듀파 퓨쳐 전시 준비하다 슈파듀파 고생한 우리덜의 사진(스압) > 어반의 일상 / DAILY URBAN

일단 호랑이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하고 
전시를 하려면 전시장에 가야겠지.

때는 무려 전시 설치 마감 전날(이었다가 오프닝이 밀렸던것 같음 ㅋㅋ)

효선의 떠다니는 설치 작품과 가브리엘라의 안드로이드

디지털 영상 작업자는 밤샘을 각고하고 영상을 맹글고

그림을 그리는 이는 그림을 그린다

모구라의 초대형 서예와 커스텀 붓

초월하다 할때 초超 자임

일찍 집에 가고야 말겠다는 집념

미술 입시생이라면 지겹게 봤은 석고상

뚝배기를 깨서 작업하다 본인 뚝배기 조각나게 작업하는 건우

제작 직전까지 작품형태 극비를 외치던 지지

전시장 층고가 참 높아서 사다리도 많이 탐




닭갈비도 먹고
밤샘물자 쇼핑도하고= 술+안주 쇼핌
 

진짜 층고가 높아음. 

넘어질까봐 3명이나 붙어서 모구라의 목숨을 지켜냄


그리고 이제 좀 쉬어 볼까함






 

그리고 오프닝 날...

잘생긴 사진도 있는데 그건 찍힌 당사자들하네 물어봐. 나는 내맘에 드는거 올릴거야 ㅋㅋ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

PHOTO BY

@gabriorion
@salg.iii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