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갑자기 월미도로 출발한 월간모임 > 어반의 일상 / DAILY URBAN

오늘 월간모임의 시작은 청파동, 갤러리 뱅가드에서는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었다

준비를 엄청 많이한 티가 나는 팝업스토어

볼거리에 놀란 오늘의 주디홉스

그러나 청파동 주디홉스는 생맥을 좋아하는 술꾼이다

헛개수 항시대기

호프집 생맥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어반인들

그 맛에 감탄하는 태은

그러나 기쁨도 잠시 촬영현장에서 밥을 뺏어먹은 소소에게 클레임을 거는 태은

니가! 내! 밥을!

화해도 찐하게 하는 소소와 태은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노가리가 너무 맛있는 주디홉스

태은이 재롱잔치

그사이에 알콜 허용량을 넘어버린 고양시티보이

밤이 되자 청파동에는 어반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오늘의 미친사진 담당 태은이.... 이유는 나도 몰라 묻지마 그냥

뒤에는 고시보의 제로투

유고걸! 6월 5일 생일을 가진 밍주와 뽀라는 65걸 = 유고걸이라 불린다

오늘의 단체사진.

청파동의 scenery

 카페에 모인 어반스트라이커즈

밥먹다 갑자기 바다가잔 얘기가 나와서 월미도에 도착했다. 이유는 없음

맛탱이 간 월미도 마스코트

높은곳이 있으면 올라가는건 스케이터의 본능

기념샷

월미도에 오면 꼭 찍어야 하는 점프샷. 뒤에 있는 가출청소년까지 완벽한 월미도의 한 장면이다.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앞에 나와서 닭꼬치 포즈 취하는 태은

닭꼬치만 먹는 미친커플

닭꼬치는 끝나지 않는다

끝나지....않...는다?

남의 불꽃놀이 공짜로 즐기기

월미도... 진행시켜

쏘소가 이 포즈 꼭 해야된다고 빡빡 우겨서 찍은 사진. 뭔지 모르겠는 하성이..... 니가 고생이다

연극무대처럼 나온 사진. 바닷가에 켜둔 조명 탓이다

바다로 간 청춘 1

무슨 바람인지 갑자기 츄리닝 입고 나타난 커플

고시보를 조명 반사판으로 써버린 가증스런 태은. 둘이 뽀뽀하는 사진은 그냥 적당히 빼버림

바다로 간 청춘 2

이렇게 우리의 밤바다 여행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