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XIST> - 첫번째 뱅가드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팝업스토어 > 프로젝트 기록 / ARCHIVE OF PROJECTS

 

개요 : 패션 프로젝트 브랜드 COREXIST의 전시와 팝업스토어, 오프닝 패션쇼

분류 : 전시

참가 멤버 : 밍주, 빵제이, 우성

어반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Vanguard Artist Society(이하 뱅가드)에 4명의 패션 아티스트가 모여 'COREXIST' 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었다. 'COREXIST'는 'CORE' + 'COEXIST'의 뜻을 가지고 공존이란 테마로 4명의 각각 다른 매력들의 핵심이 모여 진행된 첫번째 뱅가드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오프닝과 함께 캡슐 런웨이를 진행했으며  

(https://www.instagram.com/p/Bx7ftY4H6nC/?utm_source=ig_web_copy_link) 에서 런웨이 마지막 피날레 장면을 볼 수 있다.

(동영상도 많은데 첨부를 못해 아쉽다..)    

런웨이 후에 제품들을 셋팅하여 진행했다. (뱅가드라는 공간에서 캡슐런웨이까지 진행할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튼 공간의 특성상 전시를 해 둔 상태로 런웨이를 가질 수 는 없어서 런웨이를 마친 뒤 관객들이 다과를 즐기는 동안 제품을을 셋팅했다. 셋팅준비사진은없음 왜냐면 진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셋팅된 전체적인 전시장의 구성!

의상과 모자 그리고 굿즈들까지  각기 자기의 자리를 차지했다! 조명의 분위기까지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공간을 다 담으려고 노력한 파노라마샷... 와 보고 싶었는데 못 와보신 분들은이렇게라도 마음을 달래 보십시오.. 

상하의 독특한원단 소재로 만든 투피스 세트스타일의 여성복 제품은 빵제이

패치워크가 매력적인 데님팬츠는 우성 

어반의 멤버는 아니지만 뱅가드의 구띠가 점프수트와 하오리

그리고 각각의 디자인된 소재를 활용해서 만든 모자는 주밍이펙트- 밍주

각기 자신의 디자인을 하고 그 핵심들을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게 만들어 공존하는 좋은 프로젝트! 

굿즈로는 오버사이즈 로고티셔츠와 크롭티셔츠

그리고 이어링, 키링들이 있었다!

오버사이즈 티셔츠가 완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은 현재 완공된 주밍이펙트 스튜디오에서 완공되기전에 작업했다!  저기에 소품으로 사용된 나무들이 엉망진창목공워크샵에도 들어가고 호리존이 되었다는 사실..! (고마워 나무야!..!) 그리고 사진촬영은 밍주가 아름다운 모델은 은우와 샘!

(미공개 사진들도 섞여있다. 반응 좋으면 룩북으로 게시물을 하나 더 올릴까?)

끝으로-  

익숙하지만은않은 사람들끼리 모여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간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결과와 또 다른 어떤 것들까지.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얻게되는 것이 많았던 프로젝트였다. 

COREXIST 라는 이름이 가진 뜻을 품고 또 다시 한 번 진행할 수 있었음 좋겠다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