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시작하며 > 어반 공지 / URBANSTRIKERS NOTICE

2023년을 시작하며

작성일 23-02-24 00:5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115회 댓글 5건

본문

<2023년 활동을 시작하며>

올해도 신규 멤버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다! (63명) 올해는 특별히 더 재밌을 것 같은데, 2년간의 코로나시대를 드디어 벗어났기 때문!

우리 활동의 주축은 신규멤버들이야. 이전의 멤버들이 쌓아올린 세계관 위에서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전설을 쓰는 것이 새로 들어온 여러분들의 역할이지. 기존 멤버들은 세계관의 배경으로, 또는 업적으로, 또는 조력자가 되어 여러분들과 함께 할거야. (때로는 다이하드의 부르스윌리스처럼 개근 주인공이 나타나 구를 수도 있고)

그리고 내년이 되면 새로운 주인공이 될 신규멤버들을 받아 또다른 모험을 하는거야. 멋지지??

0. 일단 올해 캠페인 하나

- 올해 하고 싶은 캠페인이 있는데 바로바로 '인스타 프로필에 @urbanstrikers 쓰기' <- 이거임. 지금까지는 자발적으로 일부 멤버들이 붙여놓고 있었는데 캠페인 삼아서 이참에 다같이 붙이는거 추진하면 좋을 것 같아!

1. 티셔츠 배포에 관해

- 티셔츠는 신청된 수량만큼만 만들기 때문에 이제부터 제작할 것이고 지금 당장 받을 수 없어. 모집 마감 후 수량 파악에 1주 (추가접수를 받기때문에), 제작에 1주 정도가 걸리고 3월 중순이후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야.

2. 정기모임

- 우리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어 일명 ‘월간모임’

별다른 일이 없으면 무조건이기 때문에 마지막 토요일은 비워두면 모임 참석하기 좋다. 가끔 변동되는 일이 생기는데 (행사로 인한 변경 등) 그때는 공지를 미리 해줌

3. 어반 내에서의 연애에 대해.

- 어반에는 매력있는 남녀들이 아주 많이 들어오기에 생기는 일이지!

우리는 철저히 청춘과 낭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연애에 대한 제한은 전혀 없어. 눈을 마주치는 설렘, 괜한 끼부리기, 그 사람에 대한 궁금증, 연락하고 답장 기다리기 등…. 우리는 모두 이 가슴 뛰는 젊은 날을 누려야 하지... ㅋㅋ

썸타기는 오히려 권장사항으로, 다만 조건이 있다. '멋있게' 하라는 거야.

몰래 간보고 다니거나, 노잼 연락을 남발해 귀찮게하거나, 무분별하게 자자고 하거나, 술먹고 과한 스킨쉽을 하거나, 아무튼 그런 모든 멋 없는 짓은 하지 말자.

하지만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거, 그거 부끄러운거 아니다. 좋아할 거면 차여도 후회없게 뜨겁게 들이대고 뜨겁게 망해라!! 술자리에서는 좀 끼부려도 좋고 손을 잡아도 좋지!! 근데 억지로 잡지 마!! 아무튼 그 열기를 즐겨라!! 그 모든 순간들은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되어 결과와 상관 없이 여러분들의 삶에 영원히 남을 것이야.

내가 아주 좋아하는 문장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너를 사랑하도록 요구하는 일은 불가능하며, 유일하게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위 문장을 염두에 두고, 특히 낯선 남녀들이 맞부딫히는 초반에는 넘치는 아드레날린으로 인해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니까 마음을 다잡자. 자칫 하면 훅 가는건 한순간이야.

4. 장소이용 안내

- 어반스트라이커즈는 누구나 청파동의 아지트 ‘지나간세계’를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어. 주소와 도어락 번호는 2월 말에 공지함

- 지나간세계는 멤버들의 후원으로 유지되고 있어. 여러분들도 많은 이용과 많은 후원 바래.

5. 멤버 유지 및 탈퇴 안내

- 모집이 끝나면 서울파이러츠의 서울멤버 게시판 / 전주멤버 게시판에 각각 여러분들의 프로필이 업로드 될거야 (다 되면 공지함)

- 이 프로필은 자유롭게 본인이 수정 가능 (방법은 추후 공지)

- 만약 탈퇴시 프로필을 직접 삭제하는 것으로 가능

- 어반스트라이커즈가 멤버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유일한 채널인 '공지방'은 나가도 무방하나 다시 들어오려면 갠톡 줘야해!

6. 다가오는 일정들